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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때 소설 쓰는 걸 업으로 삼고 싶어 하던 사람이었다.
지금도 조금씩 생각나는 게 있으면 쓰고는 하는데, 역시 끝까지 작성하기란 쉽지 않다.
3분의 1까지만
쓰인 채 나를 기다리는 글들이 한두 개가 아니다.

이런 사람이 나뿐만이 아닐 거라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삘 받아 꽤 긴 글을 작성해도 내일이면 이상해 보이고 소재나 단어, 문장이 구려 보이고.
다른 재밌는 이야기가 떠올라 또 새로 시작한다.

계속해서 수정하고 싶고, 지우고 싶고, 다른 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하는 나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야 하나의 글을 완성할 수 있다.
심지어 완벽하지도 않은데도 완벽주의자인 나는 더더욱 한 편의 글을 완성하기가 쉽지 않았다.

깊이 생각하고, 길게 생각하는 건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고, 키워야 할 능력이라 생각한다.
3분의 1만 쓰인 글이나, 항상 물음표로 끝나는 생각만 남기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이 앱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만들었다.
당일만 글을 수정할 수 있고, 내일이 되면 수정할 수 없다.
이 것
이 글과 생각의 끝을 맺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앱스토어
https://apps.apple.com/us/app/%ED%95%9C-%EB%8B%AC%EC%97%90-%ED%95%9C-%EC%9E%A5-%EB%A7%A4%EC%9D%BC-%EC%83%9D%EA%B0%81%EC%9D%84-%EC%9D%B4%EC%96%B4%EC%93%B0%EC%84%B8%EC%9A%94/id6499594185

구글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oomiloomi.op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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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났다...흑 ㅠㅠㅠ

일단, 내 상황부터 말하자면...
애초부터 앞니 4개가 보철치료한 상황이었다. 뿌리만 남은 상태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앞니 3개가 미국가버렸다.!
그래서 임플란트를 양쪽에 두개 심고, 세개를 이어서 브릿지를 했다.

암튼 결과는!!

1. 이게 평소에 웃을때(앞니 4개중 사진상 왼쪽세개 브릿지)
2. 이건 온세상에 내 치아 보여주고싶을 때(앞니 4개중 사진상 왼쪽세개 브릿지)

 

설명을 하자면... 
[모양]
처음에 봤을때 엇 좀 네모난거 같은데?? 싶어서 말했는데, 그게 네모나다기보다 사진상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 치아도 보철치료한건데, 그걸 바꿔야 한다고 한다. 지금 붙인게 정상이라고, 듣고보니 또 맞는거 같아서 수긍했다.ㅇㅅㅇ;;
오른쪽 보철치료도 거의 15년은 지난 친구라서 바꾸긴해야한다... 내구성이 넘 좋아.. 암튼..
그리고 좀 크기가 큰 감이 있는데... 이것도 오른쪽 보철치료가 좀 작아가지고 저게 초딩때한거였나... 암튼. 
저게 작아서 브릿지가 커보이는데, 다른거랑 비교하면 비슷하다.
가장 내가 우려했던건, 부릿지가 티나면 어쩌지...? 싶었다. 저 브릿지 사이가 넘 붙어있는 사진을 봤기 때문에 ㅠㅠ 너무 티나는걸 봤기 때문에 ㅠㅠ 
뭔가 2번 사진을 봤을때는 사이가 붙어있는게 티나는거 같은데, 실제로보면 진짜 엄청 자세히 보지않는이상 티가 안난다. 개신기하게도.

[색상]
색상은 정말 별 생각은 없긴했는데, 좀 치아가 누리끼리해서... 누리끼리한 색에 맞출지, 보철치료한 색상에 맞출지를 생각해야했다.
처음에 색상 정할때 치위생사분이 노란색에 맞추는것보다는 보철치료쪽에 맞추는게 나을것 같다며 추천해줬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만약 노란색에 맞췃으면 하나만 유난히 빛을 발했을 것...
결과적으로는 마음에 든다. 앞니 4개는 색상이 맞기 때문에 평소 웃을때 티가 별로 안난다. 
치아를 붙이고나서 치위생사분이 색상이 좀 안맞는건 아니냐 괜찮냐 티나는거 같은데 괜찮냐고 계속 물어보길래....
사실 난 색상은 별 생각없었다가 듣고보니 좀... 그런거 같기도하고... 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쩔수가 없다. 위에 말한것처럼 난 선택을 해야 했고,,, 노란색하고 흰색 사이 중간색을 해버리면 색상이 3개가 되어버리는 이상한 일이 생길것 같아서...그렇다고 그라데이션은 좀... 암튼 그냥 내 치아는 나중에 미백을 하면되니까! 라는 생각을 했다. 

[현재]
일단 외적으로는 마음에 든다... 근데...
음식을 먹을때 계속 끼는 느낌이 난다 ㅇㅅㅇ;;;; 실제로 낀건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뭔가 음식물이 끼인느낌이 나는데 이건 좀 불쾌하다. 근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니까 익숙해지기도하고,,,(계속 아저씨처럼 밥먹고나서 쓕-쓕- 하면서 앞니에 바람불게됨..ㅅㅂ.. 아쟈씨들 그래서 그랬던거였냐구!)
암튼 그리고 치아가 몇개월간 없다가 생겨서 이물감이 좀... 있다. 뭔가 잘못끼워져있나?? 각도가 안맞나?? 뭐 이런 생각도 드는데, 
한 일주일 있어도 적응이 안되면 치과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별로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치킨을 수월하게 뜯을 수 있게 되었다.

[단점]
개같은 단점이 있다. 느낌이 별로 안난다. ㅇㅅㅇ... 무언가를 씹으면 다른 치아에 비해 좀 더 많이 혹은 좀 더 세게 씹어야 내가 무언가를 물었구나 하고 느낌이 난다. 좀 신기한 느낌인데, 딱 그 3개의 앞니부분만 굉장히 둔하다. 둔하다는 말이 딱이다.(옷 여러겹입고 살 만지는 느낌?)
이게 가장 큰 단점이다. 이거 때문에 좀 우울했다. 감각하나가 사라진 느낌이라서. 그래서 난 진짜 왠만하면 뿌리는 남겨두라고 하고싶다. 
나는 뿌리가 깨져서 어쩔 수 없었지만, 어지간하면 뿌리는 살려두자... 이거 생각보다 느낌이 많이 안좋다.. ㅠㅠ
근데 이건 어쩔 수 없단다... /왕으앙!

 

[장점]
뭐.. 딱히 장점이라고 할건 없다. 진짜 치아가 좋은거니까.

[비용]
대강 310~320들었다. + 알파(잇몸치료, 붙어있는 치아 충치치료 등)
[기간]
약 10개월.

 

[조언]
제발 양치 잘하시오. 본인의 치아를 지켜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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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찾기도 없고, 퍼즐도 없는 추리게임!!! 나왔다~~~ 

"초동수사 - 증언/증거 추리게임"

 

유독 이 게임은 만들기 힘들었따....
디자인하기가 넘어려웠는디,,, 글이 많다보니 UI배치가... 넘 힘들었음... ^_ㅜ
그림도... 디자인이라고는 1도 모르는 겜개발자가 그리려니 참...

뭐.. 각설하고,
게임은 제목에 쓰여있는대로, 퍼즐도 없고 증거 찾기도 없다.

증거찾다가 하차한 게임이 몇개 있고, 그런건 진짜 추리 느낌이 아니라...
이 게임은 그래도 조금은... 신선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주 쬐끔은?

증거를 통한 진술로만 이야기를 추리해나가는 게임이다.
물론, 증거를 면밀히 살펴보면 힌트가 있고, "감식"을 보내면 분석도 받을 수 있다.
힌트를 보면 더더욱 큰 힌트를 얻을 수 있고. (힌트많이 봐주십셔...)

 

 

 

ios

https://apps.apple.com/us/app/%EC%B4%88%EB%8F%99%EC%88%98%EC%82%AC-%EC%A6%9D%EC%96%B8-%EC%A6%9D%EA%B1%B0-%EC%B6%94%EB%A6%AC%EA%B2%8C%EC%9E%84/id6499072416

구글플레이스토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oomiloomi.crimescene&hl=ko&g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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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크롬에서 프로필계정 뭐 어쩌구 할꺼냐 라는 창이 떴을때 확인을 눌렀던 것 같다. 그랬더니 테마도 변경되고 북마크도 이상해졌다. 계정은 원래 쓰던 '계정'이 바뀌진 않았다.

 

해결: 독에서 크롬 우클릭하면 프로필이 나오는데, 저기서 선택하다보면 내가 사용하던 북마크가 저장된 프로필이 있을것이다 그걸로 사용하면된다.

 

 

이유: 크롬에서 한 계정으로 여러 프로필을 사용할 수 있는 거 때문인거 같은데.. 난 추가 할 생각도 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추가가 되어 있었다.ㅠ 

프로필 추가 및 삭제 , 수정 방법 :

이미 기타프로필에 프로필 여러개가 보인다.

여기서 추가 및 삭제 등을 해주면 된다. 근데 난.. 추가한적 없는데, 사용중에 갑자기 경고창?이 뜨면서 뭐 하라고 하는데 생각없이 확인을 눌렀던게 원인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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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니 언젠가는 사고가 나겠거니 했는데, 드디어 교통사고가 나고야 말았다.
그것도 하필이면 버스하고 나부렀다. 

우리는 유턴을 위해 1차선으로 가고 있었고, 우리가 인지했을 때 버스는 3차선에 있었다. 그곳은 5차선 도로.
버스가 3차선에서 2차선으로 넘어오고 있던 상태였다. 그러다가 바로 1차선으로 넘어오려했다.(그래서 사고 사진 보면 버스가 1~3차로 다 막고있음)
그때 당시 우리의 차는 멈추기에는 애매했고, 버스하고 애매하게 가까운 상태였다.
그래도 버스가 갑자기 훅 들어올 수 있으니 속도를 좀 늦추고는 있었는데, 버스가 멈췄다. 완전 정차는 아니었지만, 그럼... 우리 다음턴으로 가겠단 뜻이잖아..?;;
하여간 우리는 그럼 빠르게 버스를 넘어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 쪽에서 속도를 아예 줄였으니까..
그래서 어서 지나치자 싶었는데ㅋㅋㅋㅋ 우리가 버스의 머리를 지나가자마자 버스가 내차 조수석 문을 찍었다... ^_ㅜ....
아니 샹... 그럼 우리가 슬슬 멈춰줄 때 걍 빠르게 들어가지.. 누가 차선변경을 그렇게 천천히 하시냐구요~~
슬금슬금 계속 오더니만 걍 찍어버렸다 우리차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말이 교통사고지 우리도 도심이라 속도를 크게 내지 않았고, 버스도 걍 슬금슬금 느릿느릿 오던 상태였기 때문에 충격이 크진 않았다. 당시 찍은 사진 보니 차도 그렇게 찌그러져있진 않았다.
마침 경찰차가 우연히 지나간건지, CCTV보고 바로 출동 하신건지, 우리가 버스기사랑 사진찍고 각자 전화하고 있던 차에 경찰이 와서 교통정리를 해주셨다. 그리고 차도 많고 사람이 많은 곳이라 이제 차를 빼야 했는데, 버스가 우리 차를 박은거라 버스가 먼저 빼야했다.
당연히 우리 차에 박혀있으니 후진을 하고 갈 길을 가야 했는데... 직진을 하지 않겠는가 ㅠㅠ 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는 속으로 '아 여기서 직진하면 진짜 웃기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현실로 일어나버렸다. 
그 충돌때문에 차가 찌그러졌다. 조수석 문이 잘 안열린다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을 무. 심지어 나는 조수석에 탄 상태였음.
최대 피해자는 나임 ^_ㅜ!! 나는 두 번이나 차에 받혔음 ^^!!

우린 어쨌든 박혀있던 가시가 빠지고 경찰의 도움으로 갓길로 빠진 다음에 보험사 기다리다가 렌트카를 받았다.
우리 차는 17년형 코나라 어떤 차를 받을지 두근두근 했는데, 셀토스를 받았다. 야호. 이 참에 다른 차를 몰아본다~ 야호.

근데 아마 10대0은 안나올 것 같다. 버스니까.
그래도 난 우리 잘못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우리는 우리 차선을 유지하고 잘 가고 있었고, 차선변경해서 들어오려고 하는 차는 빠르게 들어오거나 아니면 다음 턴을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멈추길 기대하고 양보를 예측하며 찔끔찔끔 느릿느릿 오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건 도로 위의 룰이니까.
그렇게 느릿느릿 이동하면 우리는 '아 우리 지나고 들어오려나 보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아 심지어 ㅋㅋㅋㅋㅋ 우리하고 부딪힌 상태에서 초반에 사진도 충분히 다 안찍었는데 버스가 이동함 ㅋㅋㅋㅋ 뒤로 후진함 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경우냐구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동영상 녹화하면서 왜 뒤로 이동했냐 어쩌구 대화 음성도 함께 녹화.

하여간 우리가 말도 안했는데, 보험사 쪽에서 먼저 렌트를 해주겠다고 무료라고 한거보니 우리를 피해자로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거 같다고 했다. 뭐 당연하지만, 그래도 교통사고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겁을 먹었었다.

대강 8대2, 9대1로 예상하고는 있지만, 만약 7대3으로 나오면 일단 이의제기 한번 해보고 안받아들여지면 걍 똥밟았다 생각하려한다.
6이하면 재수없어서 고소할거다.
왜냐? 나는 두번 받혔기 때문에. 값싼건지 값진건지 하여간 교통사고 경험했다.

한 단계씩 진행될때마다 후기를 올려보겠다.

 

 

---------------- 후기 -----------------

 

한단계씩 이라고 할 만한 후기가 없기 때문에 이어 써보겠다.

보험에서 전화와서 8:2를 불렀다. 대강 예상했던 비율이긴했지만, 순간 우리가 왜 돈을 내야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도 어느정도 잘못을 했을 수도 있지만, 애초에 그냥 밀고 들어오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었다. 심지어 큰차는 더 조심해야 하는게 아닌지?? 
남자친구가 보험사에 말했다.
우리는 우리 갈 길 잘 가고 있었고, 양보도 했고, 이상한데서 끼어들어서 사고 유발 했는데, 왜 돈을 내냐 그냥 눕겠다. 안그래도 여자친구는 두번이나 받혀서 지금은 괜찮아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라고 했더니 보험사에서 그렇게는 하지 말아달라고 다시 전화하겠다고 했다. 그쪽하고 연락하고 다시 전화가 왔다.
전 비용을 그쪽에서 처리하겠다고 했다. 남자친구는 보험사에 그럼 우리가 다음 보험비 할증 붙는거 아니냐. 물었는데, 나가는 비용이 없기 때문에 할증이 안붙는다고 했다. (하지만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할인도 못받을 것 같다...)
아무튼. 정말 빠르게 처리가 됐다. 영업일 첫날에 오전9시에 딱 전화와서 거의 한 시간 안에 처리 된듯 하다.

차가 수리되어 돌아왔다. 기존에 있던 상처들도 모두 수리가 되었다. 우리는 이거, 저거는 기존거다 라고 말했었기 때문에 안고쳐질 줄 알았는데, 아마 고장난 부분과 연계가 되어있어서 교체를 해야 했나보다. 차 앞코가 좀 찢어져 있었는데, 그 부분 볼때마다 아 누가 안박아 주나~ 하고 장난 스럽게 말했던게 현실로... ㅋㅋㅋㅋㅋ;;

결론: 인터넷에서나 보던 비상식적인 처리는 없었다.! 친절하고 처리 속도도 빠르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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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큰 동영상이 몇시간이 지나도 계속 업로드 중 무한 로딩이다.

강제로 중지 시키면된다.

특별할 거 없다. 어플자체에서 하는게 아니고 어플을 강제 중지 시키는 방법이다.

< 안드로이드 >
설정 -> 애플리케이션 -> 구글 포토 -> 강제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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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드디어 자유가 느껴진다. 혀로 만지면 거실리는게 없다는게 기분 좋다.
코를 움직여도 걸리는게 없다~
꿰매기 전에 뼈이식을 되게 많이 한 느낌이었다. 혀로 만지면 볼록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근데 신기한건 지금은 볼록했던 부분이 좀 평평해진것 같달까?

하여튼 실밥 푼 사진을 가져왔는데...
뭔가 징그럽다... 좀 많이 징그러우니까 잘 못보는 사람들은 패스하자...

미방짤

 

이번엔 치아가 왤케 누렁이처럼 보이냐..

 

중간중간 실밥 푼 자국이 보인다.
잇몸이 아물면서 실밥이 파고들었는데 많이 따가왔다 ^_ㅜ 이제 작은 고통도 큰 고통으로 느껴진다. 훟후
하여간 기존 임시치아를 다시 저거에 맞게 맞췄다. 한 달 후에 경과를 지켜보러 다시 오라고 했다.
빨리 끝내고 싶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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