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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카페를 생성했습니다!

제보할 설정 오류나 궁금한 점, 향후 일정에 대해서 공식 카페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loomistudio

 

 


 

 

안녕하세요.

 

추리게임 초동수사에 대해 의문점을 풀어드리는 글입니다.

이 부분은 좀 궁금했다. 하는 점을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이 게시글에 계속해서 추가하겠습니다.

 

 

 

 


 

 

스포주의!!

 

먼저 플레이 후 글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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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출처: 구글플레이 리뷰

의아한 점:

미녀는 상당히 치밀하고 영악한 면이 있습니다.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 필요한 것을 알아내고, 그것을 얻기 위해 무언가를 계획하고 또 그 계획을 실행하는 일을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마쳐왔죠. 그런데 그런 미녀가 >자신이 김청소에게 약을 던지면 그 약이 결과적으로 담금주에 들어갈 것이다< 라는 다소 빈약한 필연성을 기반으로 사건을 계획한 것이 조금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어쩌면 제가 스토리를 오독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제 해석에 한해 느낀 아쉬운 점입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게임이라 되려 아쉬운 점이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재미있었습니다!

 

 

답변:

오독은 아니고 아주 합리적인 생각입니다. 정말 꼼꼼히 플레이 해주셨군요.

"자신이 김청소에게 약을 던지면 그 약이 결과적으로 담금주에 들어갈 것이다"에서 나 미녀는 약 배달의 매개체가 "담금주"가 될지는 몰랐어도, 결국 약은 어딘가에 들어가 자신에게 되돌아 올 것이라는 것에 대해 확신했습니다.

왜냐하면, 나 미녀는 나 언니의 "인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다소 추상적인 이유가 될 수 있는데요.

일단, 제가 생각한 나 미녀의 생각 흐름은.

 

1. 어떤 경로로든 나 언니에게 치욕스러움을 준다 - 나 언니가 무릎꿇고 반성문을 읽게하는 영상을 찍음

2. 나 언니라면 나 미녀에게 앙갚음을 할 것이다 - 나 언니의 인성 박살은 곳곳에서 나옵니다.

3. 나 언니에게 트리거를 준다 - "이걸 먹으면 나 미녀가 아프다"

 

나 미녀의 이런 생각으로 분명 자신에게 약이 돌아 올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나 미녀나 우리 입장에서 그건 독약이지만, 나 언니에게 그 약은 그냥 먹으면 배가 좀 아픈 진통제였거든요. 여태까지의 인성을 보자면 약을 안타는게 더 이상하게 끔 설계를 해놨습니다만.. 설득이 안된다면 그건 캐릭터 설정 실패겠죠...ㅠ...큽...

-> 또한, 바닥에 떨어진 약을 나 언니가 안가져갔다면, 나 미녀가 회수 했을것 같네요.

 

하지만, 나 미녀도 언제? 라는 것 까지는 100%조절할 수는 없었는데요. 나 미녀는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3월5일 새벽에 치욕을 안겨주고, 당일 저녁 친구들과 술파티를 한다. 무방비한 상태에서 나 언니의 복수를 기다린다.

 

아마 이 부분에서 너무 안일한 장치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을 것 같아요. 제가 봐도 그러니까요.

하지만, 나 미녀에게 '필연'은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 날이 아니면, 다음에 또 하면 되거든요. 다만, 아쉬웠을 뿐일 거에요. 사실 그게 끝이었답니다.

-> 이게 성립하려면 약이 되돌아 올 것이라는 걸 확신을 줘야 하는데, 위에서 말했듯 아마 그부분을 좀 더 보강을 못했던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만약 그 날이 3월 5일이 아닌 다른 날이 되었다면, 그 날이 추리게임에 등장을 했을거에요.

-> 이 부분을 지금 작성하면서 생각해 보자면, 그 전에 실패를 한 전적을 보여줬더라면, 더 설득력이 있었을 것같네요! 참고해야겠어요.

 

조금은 설득이 되었을까요? 아무래도 말씀하신 부분은 구체적인 증거를 기반한 추리라기 보다는 심리추리를 해야 했던 부분이라... 누군가는 납득을 할 수 있어도 누군가는 납득 할 수 없는 이유로 보일 것 같아요. 현생을 살아갈때도 똑같은 말을해도, 모두가 다르게 받아들이니까요.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감수하고 만든거랍니다.

그러니 그 부분에 의문을 가진 것은 너무나도 합리적인 생각이고, 꼼꼼히 플레이했다는 증거지요.

 

제가 질문을 잘못 이해하고 다른 답변 단거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 리뷰를 읽으니 수다의 욕구가 치밀어 올라서 이야기가 샜을 것같아서요 ㅠ

그리고 애정어린 리뷰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실지는 몰겠지만... ps. 근데 글을 왤케 잘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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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앱스토어

질문: 초콜릿은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

 

답변: 안녕하세요. 초콜릿을 찾고계시다는 건 이미 다른 추리가 다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초콜릿은 아주아주 중요한 핵심 증거물이랍니다. 답변을 드리자면 초콜릿은 "과자" 증거물에서 김 청소에게 여러번 재질문을 하게 되면 해금되는 증거물입니다.

그런데 질문에 답변을 하려고 확인을 하던 중에 제 실수가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초콜릿 이름은 "골드 기니 초콜릿"입니다. "과자" 증거물의 영수증과 "신문" 증거물에 적혀있는 것 모두 "골드 기니 초콜릿"입니다..만 다르게 적혀있네요,. 이런 대형 사고를 치다니ㅠㅠ 이래서 나이들면 밤새면 안되는디...

혹시 이것 때문에 헷갈려서 못찾으신거라면 죄송합니다 ㅠㅠ 큽 ㅠㅠ 

빠른 시일내에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덕분에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 초동수사 2.0.0 버전부터 올바른 증거로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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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당 게시글 댓글

질문: Chou177님의 댓글 확인

작성일: 25/01/28

수정일: -

 

답변:

안녕하세요. Chou177님. 나흘동안 제 게임을 플레이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질문에 먼저 답변 드릴게요.

 

  1. 점수 채점은 아무래도 문제 수가 적다보니까 단 한개라도 틀리면 점수가 많이 깎이게 되어있습니다.
    혹시 어떤 답을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했을땐 100점이 나오는 것으로 보니 다른 버그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답을 원하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비댓으로 남겨드릴게요.
    그리고 왠지… 말씀하시는 걸로 보았을때는 제대로된 추리를 하셨을 것같은데요. 제 추측으로 80점이 나온 이유는… 다섯번째 질문 때문일 것같아요. 지금에 와서 보니 좀 헷갈릴 것 같아서요. 김 청소의 게보룬약, 나 언니의 게보룬약 여기 때문에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ㅎㅎ 꼭 말씀해주세요. 제가 정한 정답에 대해 합당한 이유가 없으면 수정하겠습니다!

  2. 해설지는 어플을 새로 출시하여 앞으로 나올 초동수사에 대한 에피소드도 일정 기간 지나면 판매할까 고민했었는데요.. 고민 끝에 출시하지도 않고, 배포하지도 않기로 결정했답니다.
    그 이유는... TMI지만, 제가 예전에 포켓몬고를 정말 재밌게한 적이 있었어요. 정말 재밌게 플레이하다가 어느 날, 치트할 수 있는 앱이 나와서 궁금해서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 이후로 흥미가 팍 식어버리는 바람에 그만둔 적이 있습니다. 안 보면 그만이긴 한데, 있는 거랑 없는거랑은 정말 다르더라고요. 게임의... 해금의 욕구?를 허무하게 해소시키는... 그런 맥락으로 말씀하신 해설지는 출시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모르겠네요! ㅎㅎ 누군가 합당한 이유로 설득하면,, 제가 또 넘어가버리는 바람에… (음 아니면 한시간 이상 플레이했을때 그 사람들에게만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괜찮을 것도 같고요🧐)

  3. 빼곡한 깜지 말씀하시는게 맞지요?? 빼곡한 깜지는 원래는 "감식된 신문"에서 알 수 있는데요. 해금 쪽에 오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못 보셨을 거에요. 덕분에 찾았습니다 ㅠㅠ (완전 최고) 감사합니다... 다음 업데이트때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식된 신문 -> 장 절친 -> 장 절친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 증거가 결정적 힌트라거나 그런건 아니고 감정선에 대한 증거라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괜한 시간을 쓰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확실히 확인하겠습니다.

  4. 원조교제하는 사진(모텔 사진) 증거는 (감식된 학교 앨범 -> 장절친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이건 테스트해보니 정상작동 하네요. 휴…🥹
    아! 혹시 모텔 사진이 아닌 직접적으로 원조 교제하는 사진이 있는지를 물어보신 거라면, 그건 없습니다.

  5. 게보룬을 먹었을 때 절친이 배가 아팠던 이유는 특별하게 써놓지는 않았습니다. 누구나 필요 이상으로 약을 먹었을 때는 정상적인 것보다, 속이 안 좋아지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사에 그렇게 써 놓았습니다. 하지만, 장 절친이 좀 더 애매하게 "저도 울렁거리고, 아팠던 것 같기도 하고요" 이런 식으로 말했으면 좀 더 추리에 도움이 되었을 것 같긴하네요! 그리고 제가 생각한 저 대사에서 얻어야 하는 추리는 술이 평범하지 않고 뭔가 수상한 것이 들어있다는 걸 추리하길 원했습니다. 사실 딱 그정도에요!

  6. “절친이는 미녀가 최근에 독약과 해독제를 둘 다 구매한 사실을 알고있고” => 네. 맞습니다.
    “또한 태국갈 비행기표는 진작에 구매했으니 그걸 들켰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조차 알고있습니다” => 이건, 스토리에 나오지는 않았는데요. 아무래도 나 미녀가 죽는바람에 확인이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생각한 스토리에서는 장 절친과 안 남친이 떠난다는 걸 미녀는 몰랐을 것 같아요. 증거에도 제가 딱히 넣어 놓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추리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보완을 하고 싶어서요🥹
    제멋대로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를 추측하자면… 나 미녀가 계획한 대로 나 언니가 독약을 술에 탄다면 안 남친하고 장 절친이 죽게 되니까, 떠나는 걸 알아채고 죽이려 했을 것이다. 라고 추리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괜찮은 추리네요…?(감탄)
    왠지 지금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것 같긴한데요… ㅎㅎ 아무튼, 뭐가 되었든, 증거와 진술이 확실하게 나온 게 아니라면 어떤 것도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7. “딱봐도 전날 미녀가 가만두지 않을텐데 파티 초대는 왜 간것인지 궁금합니다.” =>  제각 생각한 이유가 몇개 있는데요. 억지 일 수도 있지만,,, 한 번 들어보셔요..
    1: 안 남친과 장 절친은 최대한 평소대로 행동하며 무사히 다음 날 떠나길 바랐던 것 같습니다. 나 미녀가 어떻게 나올지 전혀 예측이 불가능하므로 그렇게 판단한 것 같아요.
    2: 그리고 반대 심리로는 이제 떠날꺼니까 하고 싶은 거, 말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떠나길 원했을 수도 있고요(장 절친 - 안 남친 문자 내용으로 추측)
    3: 당일 몇 시간 전에 파티초대를 했기때문에 당황한 것도 있었을 것 같고요.
    또한, 장 절친은 독약과 해독제를 보고 본인도 샀으며, 심지어 챙기기 까지 했는데 왜 파티에 갔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도 정말 합리적인 추리인데요! 근데, 장 절친은 독약을 본인한테 쓸거라고 확신은 못했습니다. 일단,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근데 왜 샀냐? 라고 하면, 억지일 수 있겠지만… 노파심 때문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장 절친은 나 미녀가 얼마나 미쳤는지를 알고 있으니, 본인 한테 쓰는게 아니더라도 어딘가에는 “무조건” 독약이 쓰일 거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평소 인성으로 보았을 때) 그래서 혹시나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기 위해 샀다는 걸로 추정됩니다. => 이건 제 의견이지만, 다르게 생각하시는 추리가 있다면, 그것도 맞다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제가 쓰긴 했지만, 완벽하고 세밀한 이야기까지 정해둔 건 아니라서요. 그 세밀한 상황과 감정선은 추리하시는 분들의 몫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ps. 구체적으로 질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나흘동안 제 게임을 플레이 해주신 것도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아직 에피소드가 두 개 뿐이지만, 하나하나 만들때마다 부담감이 있었거든요. 추리라는 영역이 아주 작은 실수만 해도 바로 이야기가 틀어져 버리니까요 ㅠㅠ…

하지만, 이렇게 깊게 플레이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야기가, 게임이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3에서는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드려요!

혹시 더 피드백 주실 것이 있다면 가감없이 말씀해주시면 정말 더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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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독: 문장 추리게임 & 워드퍼즐" 게임을 출시했다.

 

문장 추리게임이라고 써놓긴했지만, 추리라기 보단... 문맥 파악..?

 

유명 고전 소설을 읽으면서 문장 빈칸을 맞추는 게임이다.

 

 

 

이건 보통 난이도 일때!. 

빈칸은 랜덤으로 나오긴하지만, 연속적이면 조금 더 어려워진다.

하지만, 문맥과 글자 길이를 보면 왠지... 알 것 같기도!?

 

그리고 글을 읽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책을 읽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짬짬이 글도 읽게 해주는 게임이 되는 것이다~~~~~!!!

난 재밌는데...! 정말 재밌는데!!!

 

많관부~~

 

 

 

 

 

 

 

https://apps.apple.com/kr/app/%ED%83%90%EB%8F%85-%EB%AC%B8%EC%9E%A5-%EC%B6%94%EB%A6%AC%EA%B2%8C%EC%9E%84-%EC%9B%8C%EB%93%9C%ED%8D%BC%EC%A6%90/id6581486012

 

‎탐독: 문장 추리게임 & 워드퍼즐

‎耽(즐길 탐), 讀(읽을 독) - 책 좀 읽어야 하는데...라는 마음속 부채감이 있진 않았나요? - 긴 소설을 짧은 문단으로 짬짬이 읽어가며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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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마우스는 아주 사람의 복장을 터뜨리는 하드웨어 결함을 가지고 있다.

한 번 클릭했는데 여러번 클릭이 되는... 로지텍 마우스의 고질병.

드래그를 많이 써야 하는 경우에는 정말... 야마가 돌아버린다.

 

 

암튼. 여러 방법이 있었지만, 다 안됐고... 내가 찾아낸 방법은.

클릭하는 버튼을 위로 들어올려서 바람을 불어넣었다. 

내 추측으로는... 바람을 부는건 거의 주술적 행위일 것이고...ㅇㅅㅇ

들어올리면 안에서 무언가가 펴지거나 구부려져서 원상복구 되는 것으로 추측한다.

아님 말고.

 

아무것도 안했을때

 

손톱으로 딱 걸친 느낌으로 들어올렸을 때

 

 

나는 이렇게하니 그런현상이 사라졌다. 현재까지는...

 

암튼 이 방법으로 인해 고장나면.. 어쩔 수 없지! 화이팅!

버릴생각하고 들어올리삼.

 

ㅃ2

 

 


 

 

 

"초동수사 - 증언/증거 추리게임"

증거와 진술로 추리해야 하는 게임!

방탈출 게임이 아닙니다.

증거는 모두 찾았고 용의자들에게 증언을 얻어내세요!

 

 

 

[Android]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oomiloomi.crimescene

 

[IOS]

https://apps.apple.com/kr/app/%EC%B4%88%EB%8F%99%EC%88%98%EC%82%AC-%EC%A6%9D%EC%96%B8-%EC%A6%9D%EA%B1%B0-%EC%B6%94%EB%A6%AC%EA%B2%8C%EC%9E%84/id6499072416

 

‎초동수사 - 증언/증거 추리게임

‎자택에서 친구들과 놀던 평범한 여대생 "나 미녀"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의 대화 내용이 심상치 않다!? ======== 안 남찬: "아니요! 저희는 밥을 먹고 있었을 뿐입니다!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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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때 소설 쓰는 걸 업으로 삼고 싶어 하던 사람이었다.
지금도 조금씩 생각나는 게 있으면 쓰고는 하는데, 역시 끝까지 작성하기란 쉽지 않다.
3분의 1까지만
쓰인 채 나를 기다리는 글들이 한두 개가 아니다.

이런 사람이 나뿐만이 아닐 거라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삘 받아 꽤 긴 글을 작성해도 내일이면 이상해 보이고 소재나 단어, 문장이 구려 보이고.
다른 재밌는 이야기가 떠올라 또 새로 시작한다.

계속해서 수정하고 싶고, 지우고 싶고, 다른 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하는 나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야 하나의 글을 완성할 수 있다.
심지어 완벽하지도 않은데도 완벽주의자인 나는 더더욱 한 편의 글을 완성하기가 쉽지 않았다.

깊이 생각하고, 길게 생각하는 건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고, 키워야 할 능력이라 생각한다.
3분의 1만 쓰인 글이나, 항상 물음표로 끝나는 생각만 남기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이 앱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만들었다.
당일만 글을 수정할 수 있고, 내일이 되면 수정할 수 없다.
이 것
이 글과 생각의 끝을 맺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앱스토어
https://apps.apple.com/us/app/%ED%95%9C-%EB%8B%AC%EC%97%90-%ED%95%9C-%EC%9E%A5-%EB%A7%A4%EC%9D%BC-%EC%83%9D%EA%B0%81%EC%9D%84-%EC%9D%B4%EC%96%B4%EC%93%B0%EC%84%B8%EC%9A%94/id6499594185

구글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oomiloomi.op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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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플란트를 위한 앞니 발치


2. 임플란트 앞니 식립 후기

3. 앞니 임플란트 후기 - 6일차 [혐주의 사진]

4. 임플란트 앞니 나사 식립 실밥 풀었다

5. 앞니 임플란트 후기 - 완료~

 


 

 

 

 

드디어... 끝났다...흑 ㅠㅠㅠ

일단, 내 상황부터 말하자면...
애초부터 앞니 4개가 보철치료한 상황이었다. 뿌리만 남은 상태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앞니 3개가 미국가버렸다.!
그래서 임플란트를 양쪽에 두개 심고, 세개를 이어서 브릿지를 했다.

암튼 결과는!!

1. 이게 평소에 웃을때(앞니 4개중 사진상 왼쪽세개 브릿지)
2. 이건 온세상에 내 치아 보여주고싶을 때(앞니 4개중 사진상 왼쪽세개 브릿지)

 

설명을 하자면... 
[모양]
처음에 봤을때 엇 좀 네모난거 같은데?? 싶어서 말했는데, 그게 네모나다기보다 사진상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 치아도 보철치료한건데, 그걸 바꿔야 한다고 한다. 지금 붙인게 정상이라고, 듣고보니 또 맞는거 같아서 수긍했다.ㅇㅅㅇ;;
오른쪽 보철치료도 거의 15년은 지난 친구라서 바꾸긴해야한다... 내구성이 넘 좋아.. 암튼..
그리고 좀 크기가 큰 감이 있는데... 이것도 오른쪽 보철치료가 좀 작아가지고 저게 초딩때한거였나... 암튼. 
저게 작아서 브릿지가 커보이는데, 다른거랑 비교하면 비슷하다.
가장 내가 우려했던건, 부릿지가 티나면 어쩌지...? 싶었다. 저 브릿지 사이가 넘 붙어있는 사진을 봤기 때문에 ㅠㅠ 너무 티나는걸 봤기 때문에 ㅠㅠ 
뭔가 2번 사진을 봤을때는 사이가 붙어있는게 티나는거 같은데, 실제로보면 진짜 엄청 자세히 보지않는이상 티가 안난다. 개신기하게도.

[색상]
색상은 정말 별 생각은 없긴했는데, 좀 치아가 누리끼리해서... 누리끼리한 색에 맞출지, 보철치료한 색상에 맞출지를 생각해야했다.
처음에 색상 정할때 치위생사분이 노란색에 맞추는것보다는 보철치료쪽에 맞추는게 나을것 같다며 추천해줬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만약 노란색에 맞췃으면 하나만 유난히 빛을 발했을 것...
결과적으로는 마음에 든다. 앞니 4개는 색상이 맞기 때문에 평소 웃을때 티가 별로 안난다. 
치아를 붙이고나서 치위생사분이 색상이 좀 안맞는건 아니냐 괜찮냐 티나는거 같은데 괜찮냐고 계속 물어보길래....
사실 난 색상은 별 생각없었다가 듣고보니 좀... 그런거 같기도하고... 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쩔수가 없다. 위에 말한것처럼 난 선택을 해야 했고,,, 노란색하고 흰색 사이 중간색을 해버리면 색상이 3개가 되어버리는 이상한 일이 생길것 같아서...그렇다고 그라데이션은 좀... 암튼 그냥 내 치아는 나중에 미백을 하면되니까! 라는 생각을 했다. 

[현재]
일단 외적으로는 마음에 든다... 근데...
음식을 먹을때 계속 끼는 느낌이 난다 ㅇㅅㅇ;;;; 실제로 낀건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뭔가 음식물이 끼인느낌이 나는데 이건 좀 불쾌하다. 근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니까 익숙해지기도하고,,,(계속 아저씨처럼 밥먹고나서 쓕-쓕- 하면서 앞니에 바람불게됨..ㅅㅂ.. 아쟈씨들 그래서 그랬던거였냐구!)
암튼 그리고 치아가 몇개월간 없다가 생겨서 이물감이 좀... 있다. 뭔가 잘못끼워져있나?? 각도가 안맞나?? 뭐 이런 생각도 드는데, 
한 일주일 있어도 적응이 안되면 치과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별로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치킨을 수월하게 뜯을 수 있게 되었다.

[단점]
개같은 단점이 있다. 느낌이 별로 안난다. ㅇㅅㅇ... 무언가를 씹으면 다른 치아에 비해 좀 더 많이 혹은 좀 더 세게 씹어야 내가 무언가를 물었구나 하고 느낌이 난다. 좀 신기한 느낌인데, 딱 그 3개의 앞니부분만 굉장히 둔하다. 둔하다는 말이 딱이다.(옷 여러겹입고 살 만지는 느낌?)
이게 가장 큰 단점이다. 이거 때문에 좀 우울했다. 감각하나가 사라진 느낌이라서. 그래서 난 진짜 왠만하면 뿌리는 남겨두라고 하고싶다. 
나는 뿌리가 깨져서 어쩔 수 없었지만, 어지간하면 뿌리는 살려두자... 이거 생각보다 느낌이 많이 안좋다.. ㅠㅠ
근데 이건 어쩔 수 없단다... /왕으앙!

 

[장점]
뭐.. 딱히 장점이라고 할건 없다. 진짜 치아가 좋은거니까.

[비용]
대강 310~320들었다. + 알파(잇몸치료, 붙어있는 치아 충치치료 등)
[기간]
약 10개월.

 

[조언]
제발 양치 잘하시오. 본인의 치아를 지켜내시오.

 

 


"초동수사 - 증언/증거 추리게임"

증거와 진술로 추리해야 하는 게임!

방탈출 게임이 아닙니다.

증거는 모두 찾았고 용의자들에게 증언을 얻어내세요!

 

시즌2가 나왔습니다!

초동수사 1, 2 합본으로 출시했으니 기존 앱에서 에피소드를 확인해주세요😍

(안드로이드는 아직 없슴둥...)

 

[Android]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oomiloomi.crimescene

 

[IOS]

https://apps.apple.com/kr/app/%EC%B4%88%EB%8F%99%EC%88%98%EC%82%AC-%EC%A6%9D%EC%96%B8-%EC%A6%9D%EA%B1%B0-%EC%B6%94%EB%A6%AC%EA%B2%8C%EC%9E%84/id6499072416

 

‎초동수사 - 증언/증거 추리게임

‎Episode 1. 자택에서 친구들과 놀던 평범한 여대생 "나 미녀"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의 대화 내용이 심상치 않다!? ======== 안 남찬: "아니요! 저희는 밥을 먹고 있었을 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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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찾기도 없고, 퍼즐도 없는 추리게임!!! 나왔다~~~ 

"초동수사 - 증언/증거 추리게임"

 

유독 이 게임은 만들기 힘들었따....
디자인하기가 넘어려웠는디,,, 글이 많다보니 UI배치가... 넘 힘들었음... ^_ㅜ
그림도... 디자인이라고는 1도 모르는 겜개발자가 그리려니 참...

뭐.. 각설하고,
게임은 제목에 쓰여있는대로, 퍼즐도 없고 증거 찾기도 없다.

증거찾다가 하차한 게임이 몇개 있고, 그런건 진짜 추리 느낌이 아니라...
이 게임은 그래도 조금은... 신선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주 쬐끔은?

증거를 통한 진술로만 이야기를 추리해나가는 게임이다.
물론, 증거를 면밀히 살펴보면 힌트가 있고, "감식"을 보내면 분석도 받을 수 있다.

감식은 5분이 소요되는데, 플레이 시간을 30분으로 잡아 놓은 것에 비해 꽤나 긴 시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굳이 해놓은 이유는...

불완전한 상태에서 추리를 하게끔 하고 싶었다.

의도는 그건데.....

플레이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식을 많이 보는 듯 하다... 오히려 플레이에 방해된 느낌 이랄까...ㅜ

근데 과몰입러충으로서... 감식이 바로바로 나오는 것도 이상하자너...?

 

암튼 다음에는 추리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으로 늘리거나.. 감식 시간을 줄이거나 해야겠다.

인앱결제 값도 줄이고... 사실 인앱결제는 진짜 안할거라 생각했는데, 간혹 결제가 될때마다 뭔가... 뭔가 죄스럽달까;;

증거물만 40개가 넘는데 감식을 다 현금으로 본다고 생각하면 금액이 꽤 된단 말이지...

하, 근데 나도 먹고 살긴 해야 하고... 생각보다 돈이 안된다^_ㅜ...

인앱결제는 가뭄에 콩나듯 하고...(이건 아마 비싸서 그런 것일 수도..)

 

이래서 다른 게임을 하다보면 광고를 오지게 넣은 걸 볼 수 있는데, 이유를 알겄다.

유저가 광고를 천 번을 봤을 때 운좋으면 3만원 운나쁘면 1만원 번다.. (하루에 한화 2만원 넘게 번적이 없다 ^_ㅜ... 아직 너무 하꼬인 것인가...)

근데 또 너무 광고를 많이 넣고 싶진 않고~~~~ 아 몰라~~~

회사 다시 다녀버려야 하나~~~

 

그리고 최근들어 ios의 퀴즈카테고리에서 계속 10위대를 하고 있다. 왜지!?

최고 기록은 15위다...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 하는디, 다른 게임을 만들고 있어서...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후딱 끝내야겠다.

 

근데 사람들이 재밌게 하고 있는지도 모르겄어... 어느 순간부터 별점이나 리뷰가 안달리고 있다.

하는 사람들은 배로 늘었는데 왜지... 재미 없나...

리뷰 기능을 넣었어야 했는데...

 

 

 

 

 

ios

https://apps.apple.com/us/app/%EC%B4%88%EB%8F%99%EC%88%98%EC%82%AC-%EC%A6%9D%EC%96%B8-%EC%A6%9D%EA%B1%B0-%EC%B6%94%EB%A6%AC%EA%B2%8C%EC%9E%84/id6499072416

구글플레이스토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oomiloomi.crimescene&hl=ko&g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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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크롬에서 프로필계정 뭐 어쩌구 할꺼냐 라는 창이 떴을때 확인을 눌렀던 것 같다. 그랬더니 테마도 변경되고 북마크도 이상해졌다. 계정은 원래 쓰던 '계정'이 바뀌진 않았다.

 

해결: 독에서 크롬 우클릭하면 프로필이 나오는데, 저기서 선택하다보면 내가 사용하던 북마크가 저장된 프로필이 있을것이다 그걸로 사용하면된다.

 

 

이유: 크롬에서 한 계정으로 여러 프로필을 사용할 수 있는 거 때문인거 같은데.. 난 추가 할 생각도 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추가가 되어 있었다.ㅠ 

프로필 추가 및 삭제 , 수정 방법 :

이미 기타프로필에 프로필 여러개가 보인다.

여기서 추가 및 삭제 등을 해주면 된다. 근데 난.. 추가한적 없는데, 사용중에 갑자기 경고창?이 뜨면서 뭐 하라고 하는데 생각없이 확인을 눌렀던게 원인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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