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자라는게 더디다.
밤에는 좀 쌀쌀해서 그런가??
나는 햇빛을 많이 받을때 빠르게 자랄 줄 알았는데, 빛을 받고 그 빛을 소화하는 밤에 더 빠르게 자란다.
신기하다.
햇빛이 비추는 순간보다 그 햇빛을 소화하는 시간이 중요한가보다.
나팔꽃 세개 중 하나는 죽었다.
씨껍질(?)을 못벗겨내고 있는 것 같길래 내가 살살 벗겨주려다가 참수를 해버렸다... 뚝배기 뚜껑을 따버린 것... 너무 놀랐지만, 두개는 살았으니까 하하!
근데.. 새싹을 세는 단위가 "개"가 맞나?🧐
토마토는 역시 무럭무럭 잘 자란다.
나팔꽃은 성장이 너무 더디다. 이유가 뭘까? 🤔
혹시 햇빛이 너무 쨍쨍하면 안되는 것일까??
라벤다는 라벤다만의 성장속도가 있는 듯 하다. 속도가 일정하다.
사람도 성장 속도가 들쑥날쑥이듯 모든 생명체가 그럴것이다.
기다려보자!
'식물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려식물] 나팔꽃, 라벤더, 토마토 키우기(4일차) (0) | 2025.04.20 |
---|